요한계시록 19:11-14
"나는 하늘이 열린 채 서 있는 것을 보았고, 거기에 내 앞에는 흰 말이 있었는데, 그 말을 탄 사람은 충실하고 진실한 자라 불렸다. 그는 정의로 심판하고 싸우고 있다. 그의 눈은 타오르는 불과 같고, 그의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이 있다. 그는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이름이 쓰여 있다. 그는 피에 적신 옷을 입고 있었고,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늘의 군대가 그를 따라왔고, 흰 말을 타고 있었고, 희고 깨끗한 고운 세마포를 입고 있었다."